🖤 주인장 현생일기 18

시부야 스카이 가고 먹고 소비만 하는 도쿄 일기 3탄 (시부야 스카이, 철판요리가게, 이치란라멘, 나기레오~)

셋째 날은 아침에 뭘 안 먹었는지 별도의 아침사진이 없어서 냅다 출발~ ( ˈ᎑ˈ )  가지고 싶었던 나기와 레오 후드티가 게임센터 경품이었는데, 매물 찾아서 왔던 곳.주인장도 꽤나 가지고 있는 편인데, 만족할 수 없는 주인장...쿠션이랑 큰 누이들 가지고 싶어졌다.  저 코넨네 나기레오 후드티를 찾아왔다.나기가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완전 아슬아슬~  눈떠보니 나기 후드티 1개, 레오 후드티 2개, 담요까지 야무지게 뽑아버렸고...~직원 부르는게 눈치 보여서 그만뒀다는 사실.. (´ . .̫ . `)  사에 룩업 남아있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 사에만 교복인 게 싫어서 구매하지 않았다.그래서 속으로 사에 유니폼버전 룩업 존버~ 라고 생각했는데..  오타쿠 생활을 너무 오래했더니 이제 미래예지도 합니..

[시부야 식당] 시부야 스카이 구경 후 먹는 와규 & 스테이크 철판구이 10

🥩 TEPPANYAKI 10 SHIBUYA 🥩와규 & 스테이크 철판구이 10 (시부야) ︵‿︵‿୨♡୧‿︵‿︵︵‿︵‿୨♡୧‿︵‿︵︵‿︵ 시부야 스카이 구경하고 점심으로 방문한 곳!영문도 모른 채, 숍군이 먹고 싶대서 질질 끌려온 이곳..  가격보고 흠칫했다.식당 분위기가 호화롭긴 했는데 영문도 모른 채 따라간 거라 상상하지도 못했던 가격! 우리는 사진에 나와있는 코스로 시켜주었다 ( °ᗝ° ).ᐟ.ᐟ  제로콜라가 있는 것도 좋고,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구조라 밖이 보이는 것도 좋았다.앞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를 보는 것도 좋았던 포인트!  멜론 위에 하몽이 올라간 요리가 먼저 나왔다.처음 먹어보고 처음 본 요리라서 (티비에서는 많이 봤지만) 기대됐다. 짭짤한 하몽이랑 부드럽고 달달한 멜론의 맛이 잘 어..

도쿄를 간건지, 블루록의 노예가 된건지 모를 도쿄 일기 2.5탄 (이케부쿠로 야키니쿠, 애니메이트 그러고 중고샵)

도쿄를 간건지, 블루록의 노예가 된건지 모를 도쿄 일기 2탄 (아키하바라 카레, 블루록 라운드원둘째 날 아침 : 죽순과자 일본엔 죽순파 버섯파로 소소하게 취향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나는 죽순파 인것으로..초코 비중보다 과자 비중이 많아서 좋았다! 🍛 히노야 카레 🍛 카레를 먹어보wakuwaku-kuro.tistory.com ▼  이어서... ▼ 이케부쿠로를 간 오타쿠라면 꼭 갔다 오는 애니메이트로 ==3  애니메이트에 있는 뽑기 기계는 20번부터 돈을 내지 않는.. 천장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덕분에 나기랑 레오 누이를 8만원 주고 데려왔어요! 와~ㅋㅋ«ᡣ(^⩊^)𐭩» (금전감각 망가짐)  나는 라운드원에서 20번넘게 도전해서 레오 뽑아왔는데....ㅠ..  역시 블루록 보유국가 클라스..홍대 애니메이트..

도쿄를 간건지, 블루록의 노예가 된건지 모를 도쿄 일기 2탄 (아키하바라 카레, 블루록 라운드원 콜라보)

둘째 날 아침 : 죽순과자 일본엔 죽순파 버섯파로 소소하게 취향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나는 죽순파 인것으로..초코 비중보다 과자 비중이 많아서 좋았다! 🍛 히노야 카레 🍛 카레를 먹어보려고 서치해서 찾아간 카레집.열심히 서치했을 때 일본식 옛 주문기계 리뷰가 많아서 쫄았으나 키오스크여서 개꿀이였다. 키오스크에 한국어 번역도 있어서 더블 굿~  ദ്ദി ( ᵔ ᗜ ᵔ )  주문하고 나오는 영수증을 직원분에게 드리면 밥 양을 여쭤보시는데, 나는 제일 적은 양으로!  이게 제일 적은 양일리가 없잖아요~.. 배가 고픈 상태여서 토핑만 야무지게 추가했는데... 토핑먹으니 배가 너무 불러서 2차 당황전날부터 굶었으면 먹었을 듯 (?) 먹고싶은 토핑은 더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2개만 추가했는데도 배가 불렀다.구운..

블루록 굿즈 뿌시기 여행, 오타쿠의 도쿄 일기 1탄 (게임센터 꿀팁과 그저 블루록)

10월의 일본 여행 후..주인장은 충동구매한 나기레오 룩업이 무의미하지 않게 블루록을 보게 되는데.. 결과 : 저항 없이 입덕 성공 ദ്ദിㆁᴗㆁ✿)그리하여 2달 만에 크리스마스 기념 겸사겸사 또 아키하바라를 가게 된다는 이야기~  12월에 해외는 처음이라 너무 춥진 않을지 걱정도 있었으나 날씨가 너무 좋았다.솔직히 일본인들 틱톡 영상에 겨울 같은데 롱패딩 안 입고 올리는 게 구라 같았는데 그게 진짜였던 것.. (부럽다~!!!)  빛의 속도로 일본에 도착해서 아키하바라로 이동. ==3이번에도 숙소가 아키하바라에 있어서 익숙한 길이였다.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10월에 머물렀던 호텔보다 이래저래 좋았다.역까지 가는 길에 게임센터나 구경가능한 굿즈샵이 범위 내에 많이 분포해 있어서 굿이었다.(호텔 바로 옆에 ..

10/1 ~ 10/5 일본 여행 후기

4박 5일 동안 사 온 것 정리 시작~구매해서 어땠는지 주절주절 적을 예정  다 너무 맛있었다.. (침 줄줄)개인적으로 치비사와즈구미는 진짜 잘 먹어가지고 일본 갈 때마다 종종 구매할 예정알포트 초코과자는 검증된 맛이기 때문에 일본 가서 보이면 한 번씩 꼭 먹는 듯..  정말 정말 구매하고 후회란 게 1도 없던 나기레오 룩업 룩업이 나오는 장르에서 룩업을 살지 말지 고민한다?진심 고민할 필요가 없다..한 개에 4~5만 원 정도니까 매물이 있다면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게 뭔 소리)  오타쿠 필수품 : 미쿠 피규어 (아님)미쿠 누들 스토퍼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는데 때마침 게센에 있길래 데려왔다.그렇지만 여기엔 슬픈 비밀이 있는데..  열고 꺼내보니 머리카락 끝이 박살 나있었다..굿즈는 소중하..

도쿄와 잠시 작별 해야 하는 오타쿠의 도쿄 여행 5탄 (단간론파 콜라보.. 그러고 마지막!)

아키하바라에서 시작하는 마지막!어김없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서 먹는 간식.포도 좋아한다? 젤리 좋아한다? => 무조건 저 젤리 먹기  🥩 니쿠노만세 🥩이제 구글에 니쿠노만세 아키하바라점 치면 폐업이라고 뜨는데이쪽으로 옮기면서 구글맵에는 저렇게 적혀있었다.야키니쿠노만세이 라니.. 뭔가 리니지 레볼루션 같은 억양이네(?)  점심 식사로 우설 먹는 사치를 부려본다. (제 돈 아닙니다..)점심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어서 바로 들어왔다!  숍군과 주인장은 항상 먹는 게 비슷하기 때문에..야키니쿠집 오면 갈비, 우설, 육개장, 콜라, 김치 이렇게 단골로 시키는 것 같다. 느끼한 거 못 먹어서 육개장, 콜라, 김치 없으면 3점 먹고 기절인 주인장의 추천픽... (^ㅅ^..)(이렇게 먹어도 느끼하긴 하지만 3점 먹는..

해파리가 좋은 오타쿠의 도쿄 여행 4.5탄 (도쿄 아쿠아리움 구경과 스시 쟌마이 아저씨..)

전 장르를 마주친 오타쿠의 도쿄 여행 4탄 (도쿄 스카이트리 주술 콜라보)아키하바라에서 시작하는 넷째 날!숍군이 잠들어있는 시간부터 준비하며 부스럭부스럭 간식을 먹어주는 일상 ( ˶ᵕ ﻌ ᵕ˶︎ ︎) 🍜 큐슈 장가라 라멘 🍜 처음 아키하바라 왔을 때 먹었던 라wakuwaku-kuro.tistory.com이어서.. ▼ 내려오니까 보였던 도쿄 스카이트리의 아쿠아리움. 바로 도쿄타워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아쿠아리움에 환장하는 주인장..참지 못하고 아쿠아리움까지 방문했다. ==3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보다 해파리를 더 찾아다니는 주인장.여태까지 구경했던 아쿠아리움 중에서 가장 해파리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구경하면서 이동하면 한 가운데에 펭귄들이 노는 공간이 있다.옆에 물개도 있었고, 때마침 사육사들이 물..

전 장르를 마주친 오타쿠의 도쿄 여행 4탄 (도쿄 스카이트리 주술 콜라보)

아키하바라에서 시작하는 넷째 날!숍군이 잠들어있는 시간부터 준비하며 부스럭부스럭 간식을 먹어주는 일상 ( ˶ᵕ ﻌ ᵕ˶︎ ︎) 🍜 큐슈 장가라 라멘 🍜 처음 아키하바라 왔을 때 먹었던 라멘.아키하바라에 머물게 됐다면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침식사로 결정! 내부는 많이 비좁지만, 그게 아키하바라 식사의 매력 같아서 이제 아늑~ (˶• ֊ •˶) 나는 からぼん (카라본) 라멘 (풀토핑)숍군은 九州じゃんがら(큐슈잔가라) 라멘 (계란 빼고) 느끼초보 주인장 (불닭볶음면 먹음) 에게 맵다는 느낌은 아니다!그냥.. 이거라도 안 먹으면 느끼해서 못 먹으니까 먹는 생존본능 같은 것 (?)짜고 자극적이게 먹는 주인장한테도 꽤 짭짤한 맛이 두드러지지만 맛은 녹진하고 맛있다.물론 양은 좀 많아서.. 주인장은 그릇..

코인게임에 중독된 사람의 도쿄 여행 3탄 (하라주쿠 지뢰계 쇼핑 및 미친 맛의 야키니쿠)

아키하바라에서 시작하는 셋째 날~가보쟈구 ⌯ ‘ ᵕ ‘ ⌯  이 날은 하라주쿠에 가서 주인장이 엄청 좋아하는 지뢰계 옷 사러 가기로 했다.무려 인생 첫 하라주쿠  ( • ᴗ - ) ✧ 이건 추후에 여담이지만.. 일본 갔다와서 블루록을 미친 듯이 덕질하고 있는데..나기랑 레오가 하라주쿠 데이트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사실~  🍚 레드락 🍚 뭐 먹을까 열심히 서치해봤는데 유명해 보이는 레드락으로 왔다!유명한 곳이 있다면 꼭 가봐야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난 2시에 도착했던지라 웨이팅이라곤 한 5분 정도하고 들어갔다 ദ്ദി ( ᵔ ᗜ ᵔ )  나는 로스트비프덮밥, 숍군은 스테이크덮밥으로 시켰다.숍군의 스테이크덮밥 뺏어먹어주었다 ´๑・ڡ・๑` 개인적으로 엄청 자극적이게 먹는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