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은 아침에 뭘 안 먹었는지 별도의 아침사진이 없어서 냅다 출발~ ( ˈ᎑ˈ ) 가지고 싶었던 나기와 레오 후드티가 게임센터 경품이었는데, 매물 찾아서 왔던 곳.주인장도 꽤나 가지고 있는 편인데, 만족할 수 없는 주인장...쿠션이랑 큰 누이들 가지고 싶어졌다. 저 코넨네 나기레오 후드티를 찾아왔다.나기가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완전 아슬아슬~ 눈떠보니 나기 후드티 1개, 레오 후드티 2개, 담요까지 야무지게 뽑아버렸고...~직원 부르는게 눈치 보여서 그만뒀다는 사실.. (´ . .̫ . `) 사에 룩업 남아있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 사에만 교복인 게 싫어서 구매하지 않았다.그래서 속으로 사에 유니폼버전 룩업 존버~ 라고 생각했는데.. 오타쿠 생활을 너무 오래했더니 이제 미래예지도 합니..